월드컵 경기장 부근 대기와 수질이
많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환경관리청은
월드컵 경기장 주변의
대기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1 세제곱미터의 미세먼지가
44마이크로 그램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0마이크로그램 정도 낮아졌고
아황산가스도 지난 해에 비해
오염도 수치가 0.001ppm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낙동강 달성 취수지점에서 측정한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도
1리터에 1.3밀리그램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절반 아래로 떨어지는 등
수질이 많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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