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월드컵을 계기로
자매결연 단체와 외국기업 대표들을
대거 초청해 투자설명회를 여는 등
투자유치 기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터키 불사주의 알리푸아트 구벤 주지사와 상의회장,
프랑스 알자스주의 장폴 하이데 부지사,
남아공과 중국 하남성 관계자 등을
월드컵 기간에 초청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또, 미국 투자사와
홍콩 투자컨설팅 회사 등 8개 기업체 대표도
초청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들 방문단이 체류하는 동안
교류 협력 증진방안과 공동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의 패션센타와 생산공장 등 산업현장과 관광지 등을 둘러보게 하면서
지역의 주요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유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