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월드컵 기간에
지역을 찾는 외국관광객들을 위해
경주,안동 등지에서 20여 가지
다양한 관광이벤트 행사를 펼칩니다.
경주에서는 내일부터 이틀 동안
선무도,택견 등 한국의 전통무예를
선보이는 전통무예축제가 열리고
오늘부터 6일까지는 전통한지공예전,
8일부터는 향가와 고승들의 시를
감상할 수 있는 전통명상음악과
선식 행사가 열립니다.
이밖에도 보문호수에서는
매주 말 불꽃놀이 행사가 열리고
상설 국악공연,미술전,패션쇼,
국악과 째즈 공연 등이 펼쳐집니다.
안동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과 한지 체험코너,성주풀이 공연 등이 열리고 고령에서는 대가야 상설 이벤트,
경산에서는 한장군놀이 축제가 열리는 등
20여 가지 각종 행사들이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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