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여름 장마철
풍수해 대비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는 수성구 팔현지구를 비롯한
5개 상습침수 지구와
북구 오봉산 낙석위험지구는 물론
90여개 수문과 배수펌프장 관리실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침수 때 누전으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가로등과 신호등에 대한
사전 점검도 합니다.

폭우로 침수가 예상되는
신천동로 일부 구간과
신천,금호강 둔치 주차장에 대한
수방대책도 마련합니다.

대구시는 다음 달 10일부터는
재해대책 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상황근무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