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막일인 오늘 대구·경북지역은 낮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면서 덥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영천, 경산이 30도까지
올라 가는 등 더울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대구에서 첫 경기가 열리는
다음 달 6일에도
구름이 조금 끼는 가운데
대구는 낮기온이 30도까지 올라
더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우리나라와 미국 경기가 열리는
6월 10일 평년 기온은 최고 27.3도,
최저 17.3도, 강수량은 6mm를 기록했고,
3·4위전이 열리는 29일은
평년기온이 최고 28.5도, 최저 19.8도, 강수량은 4.4mm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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