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의 독립운동가에
민종식 선생이 선정됐습니다.

국가보훈처는
광복회와 독립기념관 공동으로
을사조약체결 당시 의병을 일으켜
국권회복과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민종식 선생을 이 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습니다.

민종식 선생은
지난 1905년 일본이 강제로
을사조약을 체결하자 일제침략자들을 처단하자는 상소를 올리고,
홍주에서 의병을 일으켜
홍주성을 탈환한 업적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