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6일부터
대구에서도 월드컵 경기가 열림에 따라
오늘부터 경기장 합동점검에 나서는 등
총력 대비에 들어갔습니다.
우선 대구월드컵경기장은 오는 4일부터
유관기관과 합동점검반을 편성,
소방과 기계 등 분야별로
집중 관리에 들어갑니다.
하루 3회 이상 안전점검과 순찰을 하고,
위험 예상지역에는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합니다.
이밖에 집단급식소 방역활동과
응급환자 구급체계 확립,
공사장 안전조치 등으로
사건·사고가 나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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