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을 앞두고
낙동강을 비롯한 하천유역에 대한
대대적인 오염물질 수거와
단속이 이뤄집니다.
경상북도는 장마철에 비가 많이 올 경우
하천 유역의 각종 쓰레기와
농약 빈병,동식물 찌꺼기와
가축분뇨,퇴비 등이 하천으로 흘러들어
하천오염의 원인이 될 것으로 보고
이 달 말까지 대대적인 수거에 나섭니다.
하천 유역별로 이뤄지는
오염물질 수거단속에는
각종 장비와 함께
시,군과 군부대, 학교, 환경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데 지난 해에는
쓰레기 830톤과 2천 500여 톤의
하수도 퇴적물을 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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