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기간동안 대구 미술협회의 주관으로
16일동안 신천변에서 설치미술을 중심으로 한
신천 환경미술축제를 열고 있지만
다른 행사에 비해 대구시의 지원이 적어 어려움이 많다며 하소연을 하고 있는데요,
김일환 한국미술협회 대구시지회장,
"대구시가 16일동안이나 하는 행사에 지원하는 비용이 다른 행사에 비해 턱없이 적습니다. 화가들을 막노동 하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지 뭘로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하며 목소리를 높였어요.
네, 예술은 돈으로 따질 수 없다 하지만 막노동꾼 취급을 하면 예술가도 화가 난다-- 이런 불평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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