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한.일 월드컵 개막전에서
세계 최강 프랑스를 침몰시켜
파란을 일으킨
아프리카의 복병 세네갈이
오늘 훈련캠프가 있는
대구로 돌아왔습니다.
브뤼노 메추 감독을 비롯한
세네갈 대표팀은 오늘 오후 3시 20분
항공편으로 대구로 돌아와
숙소인 파크호텔에
여장을 풀었습니다.
어제 울산 문수 월드컵 경기장에서
우루과이를 꺾은 덴마크는
오는 5일 대구로 옮깁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