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의 주택자금 보증 비율이
낮아짐에 따라 주택 자금을 대출 받은
서민들의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대구은행은
전세 자금이나 주택 구입 자금,
중도금 같은 주택 관련 자금의 경우
지금까지는 신용 보증 기금이
100% 보증을 섰으나 이 달부터
보증 비율을 90%로 낮추기로 함에 따라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금리를
평균 0.3% 포인트 가량 올릴 계획입니다.
국민은행도 이 달부터
전세자금 대출 금리를 0.47% 포인트 올리고,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서울은행 등도
전세자금과 중도금의 대출 금리를
올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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