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연속기획 6.13 열전현장 순섭니다.

오늘은 현 시장의 불출마로
5명의 후보들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경산시장 선거 현장을
윤영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ＶＣＲ▶
경상북도 교육위원회 의장을 지낸
교수 출신의 윤영조 후보는
경산이 교육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자신이 적임자라고 강변합니다.

◀ＩＮＴ▶윤영조 후보/한나라당
(초중교 명문화해서 위장전입 막겠다)

금융기관에서의 오랜 경력을
자랑하는 김태수 후보는
경산시에 필요한 것은
경영자의 마인드라고 강조합니다.

◀ＩＮＴ▶김태수 후보/민주당
(맞춤형 시장으로 질 높은 삶을 추구하겠다)

김윤곤 후보는
경제기획원 등에서 근무한
중앙행정의 경험과 인맥을
경산 발전에 동원하겠다고 말합니다.

◀ＩＮＴ▶김윤곤 후보/무소속
(중앙부처 예산, 기획으로 국가발전을 다뤘다)

한나라당의 경선 결과에 불복해 탈당한
도의원 출신 이천우 후보는
유권자들이 한나라당에 준엄한 심판을
해달라고 호소합니다.

◀ＩＮＴ▶이천우 후보/무소속
(도의원,한나라당 부위원장인데 부정공천으로
뺐겼다)

초등학교 졸업에 12개의 특허권을 가진
특이한 경력의 조시대 후보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시정을 이끌겠다고 강조합니다.

◀ＩＮＴ▶조시대 후보/무소속
(연구 아이템으로 시민에게 봉사하겠다)

현 시장이 출마하지 않은 틈을 타
다섯 후보들이 각기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려는
선거열기가 뜨겁습니다.

mbc뉴스 윤영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