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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열전현장 연속보도 순섭니다.
오늘은 전임 군수의 중도 탈락으로 공석이 된
군수 자리를 차지 하기 위해
무려 7명이 무더기로 입후보해
치열한 선거전을 벌이고 있는
칠곡군편입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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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년간의 공직생활을 거친
배상도 후보는 행정전문가임을 내세워
표밭을 누비고 있습니다.
◀INT▶배상도 후보/한나라당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서 군민들이 일을 해서 농업소득과 농업외 소득으로 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경북도의원을 지낸 이상수 후보는
지역 사정에 밝은 자신이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다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INT▶이상수 후보/한국미래연합
(경북 23개 시·군과 칠곡군을 비교해서 어떤 걸하면 군에 도움이 되고 발전이 되고, 살기 좋은 곳이 될 지 신경써서..)
칠곡부군수 등 오랜 공직생활을 한
박수웅 후보는 흐트러진 민심을
바로 잡을 적임자임을 강조합니다.
◀INT▶박수웅 후보/무소속
(단합되고 화합되는 분위기를 만들어 군민과 공직자들이 한마음이 되고 서로 믿음을 가질수 있도록)
도의원과 대학강사를 지낸 박중보 후보는 선출직과 임명직의 역할을 분담해
행정전문성을 살리겠다며
다른 후보와 차별화하고 있습니다.
◀INT▶박중보 후보/무소속
(읍면의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읍면장 재량을 늘려 주민자치를 정착시키겠다.)
역시 도의원을 지낸 송필각 후보는
칠곡의 토박이로 자란만큼
발로 뛰는 행정으로 이웃을 찾아
다니겠다고 밝혔습니다.
◀INT▶송필각 후보/무소속
(어려운 곳 한분한분 찾아서 행정이 살아 숨쉬는 깨끗한 행정을 펼치기 위해 출마)
장세호 후보는
서민들에게 따뜻한 군정을 펼쳐,
도회지로 떠나지 않는 살고 싶은 농촌 건설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INT▶장세호 후보/무소속
(지금 농촌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칠곡, 젊은이들이 정착해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게...)
장영백 후보는 변화를 원하는
칠곡군민들에게는
강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INT▶장영백 후보/무소속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군민위주의 행정으로 군민들이 믿고 신뢰하고 따라갈 수 있는 행정을 만들어가겠습니다.)
7명의 후보가 저마다 칠곡 발전을 이끌
적임자임을 자처하며
표밭을 누비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재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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