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반쯤
영주시 휴천동 42살 문 모씨 집에서
문씨의 노모 77살 안 모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안씨가 숨지기 1시간 전쯤
작은 아들 집에 다녀온다며 집을 나간뒤
나갔다는 큰아들 문 모씨의 진술과
강도의 소행으로 보기도 어려운 정황으로 미뤄
우발적인 살인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주변 인물들을 상대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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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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