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극동지역이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기지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지방 중소기업청이 최근
블라디보스톡과 하바로프스크, 이르쿠츠크 등
러시아 극동지역에 시장개척단을 보낸 결과
2천 200여 달러의 수출상담과 990만 달러의 계약성사가 예상됩니다.
이들 지역 바이어들은 특히
섬유와 자동차용품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은 이에 따라
오는 11월에 섬유와 자동차부품,
생활용품 등을 중심으로 80여 명의
러시아 현지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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