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밤 11시40분 쯤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모 아파트 18층
49살 김 모씨 집에서 김씨의 처남 37살
도 모씨가 휘발유통을 들고 들어가 불을 질러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700만 원 어치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도씨가 가정문제로 누나가 몹시 괴로워한다는 이유로 술을 마시고 홧김에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도씨를 찾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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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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