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용돈을 마련하기위해
같은 집에 세들어 사는 사람의 70대 모친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영주시 휴천동 23살 권 모씨를 강도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권씨는
지난 5일 새벽 1시반 쯤
영주시 휴전동에 있는 자신이 세들어사는 집에
함께 세들어 사는 42살 문 모씨가 직장문제로
집을 비운 사이 문씨의 어머니 75살 안 모씨가
찾아오자 돈을 뺏을 목적으로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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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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