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40분쯤
대구시 동구 용계동 대구선 용계 건널목에서
46살 이 모씨가 몰던 25톤 트레일러 밑바닥이
철로에 닿아 20여 분간 빠져 나오지 못했습니다.
이때문에 포항에서 동대구로 가던
통일호 열차가 20여분 늦게 도착했고
건널목을 건너기 위해 기다리던 차 10여 대가
밀려 일대가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가 평지보다 높은
철길 건널목을 지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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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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