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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이
대구에서 열리면서,
외국인들도 대구에
속속 모여들고 있습니다.
대구를 세계에 알릴
좋은 기횝니다.
윤영균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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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덴마크-세네갈 전이 열린
어제 월드컵 경기장 앞은
유럽 한 도시의 풍경으로
착각을 일으킬 정도였습니다.
(그림 조금)
외국 귀빈들도
속속 대구에 도착했습니다.
◀INT▶미셸 젠 류피엔/피파 사무총장
(대구 경기장 준비는 매우 성공적이다)
◀INT▶요하킴/덴마크 왕자
(이번 경기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동성로 축제까지 열리면서
대구 도심지에는 쇼핑이나 관광을 하는
외국인들이 곳곳에 눈에 띄입니다.
◀INT▶크리스챤 핸슨/덴마크
(시내 돌아다니다 공원 가서 중계 볼 예정)
◀INT▶데니스 스티븐슨/영국
(다음에 다시 와서 여러군데 둘러볼 것)
월드컵을 보러 온 축구팬들은
오랜 전통의 약령시를 방문해
한약 팬이 되기도 했습니다.
◀INT▶킴 안데르센/덴마크
(인삼이 몸에 좋다니 하나 사서 집에 가져갈것)
대구 곳곳의 사찰에도
대구의 전통문화를 좀더 깊이 알려는
외국인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INT▶바바로스 카라카스/터키
(터키 문화와 한국 문화는 90% 닮은것 같다)
월드컵을 계기로
대구를 찾은 외국인들을 통해
대구를 자세히 알리게 됨으로써
대구는 조금씩 세계속의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윤영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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