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조해녕 대구시장 후보와
이의근 경상북도지사 후보가
대구·경북 공동발전에 협력하기로 해
사실상 지방선거를 겨냥한 연합작전에 들어갔습니다.
이들 두 후보는 오늘 오전
강재섭 한나라당 최고위원을 비롯해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와 경북은 공동운명체라는 인식아래
서로 협력해 공동 발전 방안을
찾기로 했습니다.
두 후보는 이를 위해서
대구지하철 경북 연장문제와
대구광역도시권 개발,
대구 유니버시아드대회 등
현안 사업 7가지를 공동 추진 사업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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