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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월드컵을 맞아
섬유 패션도시 대구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패션축제도 열리고 있습니다.
대구 국제패션페스티벌 현장을
도건협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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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한 음악과 함께
축구공을 들고 나타나는 모델들
우리 월드컵 대표팀의
유니폼을 개조한 의상을 입은
영진전문대학 여자축구단의 선수들입니다.
◀SYN▶ 박수5번, 대-한민국
월드컵에 맞춘 이색 오프닝으로
오늘 대구 국제패션페스티벌의 막을 연
대구 지역 디자이너 김선자씨.
실크와 벨벳 등의 소재를 이용해
화려하면서도 여성스러운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INT▶ 김선자/디자이너
(세계적인 축제 기간에 대구를 알리는
의미로 굉장히 보람있다)
◀SYN▶ 고시노 준코 패션쇼(3-4")
일본의 대표적인 디자이너 고시노 준코씨는
일본 전통의 색상과
스타일을 활용한 의상들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INT▶ 고시노 준코/일본 디자이너
(월드컵 분위기를 살리려고
일본과 한국은 하나라는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S/U] 대구의 독창적인 패션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열린
대구 국제패션페스티벌은
오는 10일까지 계속됩니다.
MBC뉴스 도건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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