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후보등록 이전에 사전선거운동을 하던 후보 등 2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4월 22일 오후 2시쯤 칠곡군 왜관읍 월드컵 대비 택시종사자
외국어 교육장에서 선거구민 70여 명에게 명함을 건네면서 지지를 부탁한 혐의로 칠곡군의원 후보 46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3월 19일 청도군 화양읍에서 부녀자 12명에게 13만원어치의 음식을 제공한 혐의로 청도군의원 지지자 42살 장모 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