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모내기가 88%의 진척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내 23개 시·군의 모내기는
지난 해와 비슷한 진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북부지역은 99%의 빠른 속도를 보이고 있고,
남부지역은 65% 안팎의 진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경산과 영천시,청도군 등
남부지역은 도내에서 가장 부진한
60%의 진척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지방선거와
월드컵으로 농촌일손이 크게 부족해 군·경·공무원 등을 중심으로
일손돕기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