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여경기동수사반은
청소년을 다방종업원으로 고용해
윤락과 티켓영업을 시킨 혐의로
안동시 용상동 다방업주 48살 권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2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1월부터 17살 남모 양 등 청소년 2명을 고용해 술집과 노래방 등에 보내 유흥접객행위를 하는 속칭 티켓영업을 시키고,
10여 차례에 걸쳐 윤락을 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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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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