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두 번째 월드컵이 열린 오늘
승용차 자율 2부제 참여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 교통종합상황실에 따르면
세네갈과 덴마크전에 이어 두번째로
남아공과 슬로베니아의
월드컵 예선전이 열린 오늘 대구에서는
승용차 자율 2부제 참여율이 60%대에 머물러
지난 6일보다 참여율이 낮게 나타났습니다.
상황실은 지난 6일에 비해 오늘은 토요일이어서
업무상 불가피한 자가운전이 늘어
2부제 참여도가 떨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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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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