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구시장 후보와 경북지사 후보는 어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지하철을 비롯해 대구경북에 걸쳐 있는
7가지 사업에 대해서 협력하기로 해
선거를 앞둔 득표작전이 아니냐는 눈길을 받고 있는데요?
한나라당 이의근 경북지사 후보
"저와 조해녕 대구시장 후보와는 내무부에서 근무할 때부터 선,후임으로 오래 일했습니다,
그래서 누구보다도 마음이 잘 통합니다.
또 대구와 경북은 한 뿌리아닙니까?"
하면서 대구경북 공동 사업에 대한 협력이
그 어느때보다 잘 될 것이라고 주장했어요.
하하하하,네 대구경북이 한 뿌리라는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얘기돼 온 사실이고 보면, 지금까지는 대구시장과 경북지사가 서로 마음이 맞지 않아 사업에 차질이 많았던 모양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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