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30도를 웃도는 더위는
월드컵 한·미전이 열리는 내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0.1도,
영천 30.6도, 구미 30.5도, 안동 29.9도 등 대부분 30도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월드컵 한·미전이 열리는 내일은
차차 흐려지겠지만
낮기온은 31도까지 올라
무더울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 오후 늦게
5에서 10mm의 비가 내린 뒤
더위가 한 풀 꺾여
모레는 대구의 최고기온이
27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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