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월드컵 16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한국-미국전이 열리는 오늘
1년 365일 생산라인을 잘 멈추지 않는 구미공단의 일부 업체들도
한국팀을 응원하기 위해
생산라인을 중단하기로 해
월드컵 한미전의 관심이 얼마나 높은 지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대우전자 김명범 이사
"온 관심이 월드컵 한-미전에 쏠려있는데
그 시간에 생산라인을 가동한들
생산 능률도 안오르고 생산해봤자
불량이 날 가능성이 많습니다."
하며 생산라인을 잠시 세우고 함께
한국팀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어요.
네,국민들의 응원열기가 이렇게 뜨거운 만큼
오늘 우리선수들 꼭 승전보를 울려주길
기대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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