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지방선거일이
눈앞으로 바짝 다가오면서 출마
후보간의 선거전도 훨씬더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현직 단체장이 출마한 지역의 공무원들은 선거막판에 공무원들의 관건개입이나
줄서기 시비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바짝 신경을 쓰는 모습들이지 뭡니까.

안윤식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가만히 있는게 최상입니다.
선거철에 공무원들이 자칫 무슨
잘못된 일이라도 저지르면 그걸
누가 책임집니까" 하면서 여차하면
오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근신이 최고라는 설명이었어요.

하하하- 선거때는 그저 꼼짝도 않고 딱 엎드린 '복지부동'이 최고다~ 뭐 이말씀입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