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목욕탕 등지에서 금품을 훔친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41살 이모 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41살 윤모 씨를 찾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3월 27일
예천군 감천면 모 목욕탕 탈의실에서
49살 김모 씨의 지갑 속에 든
100만원짜리 수표 10잘 등
천 여만원을 훔친 것을 비롯해
전국 목욕탕과 찜질방을 돌며
모두 46차례에 걸쳐 6천 400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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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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