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우리 대표팀이 어제
무승부를 기록한 미국과의 경기는
경기가 열리기 전부터
초미의 관심 대상이 되면서
대구로서는 홍보 만점의 효과를
거뒀다는 자평인데요,
여희광 대구시 문화체육국장
[경기 결과가 아쉽긴 했지만
전 세계인의 눈이
대구로 모아진 경기가 되다보니까
국내외에 대구를 알리는 데는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둔거 아이겠습니꺼]
이러면서 만족감을 나타냈어요,
네,경기까지 이겼다면
대구가 그야말로 기회의 땅이 됐을건데
경기 내용으로 보나 뭐로 보나
참으로 아쉽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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