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구에서 한·미전에 동원된
붉은 악마 회원들의 응원용품이
오늘 인천으로 옮겨집니다.
붉은 악마 대구지회는 오늘
어제 대구 월드컵 경기장에서 응원에 사용한
가로 60미터 세로 40미터 크기의
대형 태극기를 비롯해 전통 북,
대형 플래카드 등 응원용품을
오는 14일 한국과 포르투갈과의
경기가 열릴 인천으로 옮긴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 대구에서 열린 한미전에는
전국에서 붉은 악마 회원 4천 명이 모여
한국팀 응원을 주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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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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