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비방하는 이른바 네거티브 전략은
절대 쓰지 않겠다고 밝혀온
한나라당 조해녕 대구시장 후보는,
이재용 후보측에서
재산과 병역 의혹을 잇따라 제기하자
이 후보 가족들의 직업과 재산문제를 제기하면서 뒤늦게 공세에 나섰는데.
조해녕 후보측 전태흥 대변인
"부모가 러브호텔을 하는데,
자기가 참신한 후보라는게 말이 됩니까?
그라고 부인 이름의 재산을 처분하고도 등록조차 하지 않았어요." 하면서
이 후보는 결국 겉과 속이
다른 후보라고 공격했지 뭡니까요.
하하하하,네 결코 남을
비방하지 않는다고 하더니만
이래저래 몇 방을 맞고 보더니,
참기가 어려웠던 모양인가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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