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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도내 13개 마을 전자상거래 구축

입력 2002-06-12 18:12:03 조회수 0

경북도내의 특성화 마을 13군데가
정부의 정보화 시범마을로 선정돼
인터넷 홈페이지 신설과 함께
전자상거래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영천시 사이버 한약마을과
영덕군 대게마을, 김천시 양각 자두마을,
의성군 모흥 황토마을,경주시 양동마을,
영주시 풍기 인삼마을,
울진군 온정리마을 등
도내 13개 마을은
최근 행정자치부가 선정한
전국 정보화 시범마을에 뽑혀
마을마다 4억 원씩 지원받습니다.

경상북도는 지원예산으로
내년 5월까지 마을 홈페이지와
전자상거래 시스템을 구축해
개통할 예정인데
지난 해는 포항 호미곶과 안동 하회,
성주 도흥 참외마을 등 5군데가 선정돼
현재 전자상거래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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