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중인 국도에 산사태 위험이 커
도로를 통제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상주시 화서면 상곡리 화령재 국도에서
바위가 굴러내리는 등 산사태 위험이 커 3km구간에 걸쳐 차량통행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왕복 2차선 국도인 구간은 국도관리청에서 위험도로로 지정해
지난 해 10월부터 보수공사를 하고 있는데, 최근 잦은 소나기가 내리면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발생 위험이 커졌다며
열흘가량 지나야 통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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