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대회와 함께 치르져
역대 어느 선거보다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한 6.13 지방선거가
최저의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끝이 나자 선관위 관계자들은 안도의 숨을 쉬면서도
이구동성으로 이런 선거는
처음이라며 혀를 내둘렀어요.

손문호 대구시선관위 홍보과장,
"다른 것은 다~ 사고 없이 잘 진행돼 다행입니다만 제일 큰 사고는
역시 투표율입니다.
투표율이 40%를 겨우 넘겼으니 이게 사실
얼마나 큰 사곱니까" 하면서
앞으로 선거가 이렇게 외면을 당하면
큰일이라며 우려를 했어요.

네 - 사상 최저 투표율이라,
정치하는 사람들 이겼다 졌다 하기전에
정신들 똑-바로 차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