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6·13 지방선거 개표가 완료됐습니다.

당선이 확정된 대구 경북지역의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을
도건협 기자가 소개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먼저 대구시장 당선잡니다.

한나라당 조해녕 후보가 44만 9천표를 얻어
무소속 이재용 후보를 16만 표 이상 차이로
누르고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경상북도 지사에는
한나라당 이의근 후보가 102만 표를 얻어
무소속 조영건 후보를 85만표차로 따돌리고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기초단체장은
대구 중구청장에 한나라당 정재원 후보,
동구청장 임대윤 후보,
서구청장 윤진 후보,
남구청장에 이신학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북구청장에는 한나라당 이명규 후보
수성구청장 김규택 후보,
달서구청장 황대현 후보,
달성군수에 박경호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경북에서는
포항시장에 한나라당 정장식 후보,
울릉군수 오창근 후보,
경주시장에 백상승 후보가 당선됐고,
김천시장에는 무소속 박팔용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안동시장에 한나라당 김휘동 후보
구미시장 김관용 후보,
영주시장 권영창 후보,
영천시장에 박진규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상주시장에 한나라당 김근수 후보,
문경시장에 무소속 박인원 후보가 당선됐고
예천군수에 한나라당 김수남 후보,
경산시장에 윤영조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청도군수에 한나라당 김상순 후보,
고령군수 이태근 후보,
성주군수 이창우 후보,
군위군수에 박영언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칠곡군수에 한나라당 배상도 후보,
의성군수 정해걸 후보,
청송군수 배대윤 후보,
영덕군수에 김우연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영양군수에 한나라당 김용암 후보,
봉화군수 류인희 후보,
울진군수에는 김인수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MBC뉴스 도건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