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축구 16강전부터는
매 경기의 대진이 확정될 경우
출전하는 양팀 축구협회에 우선적으로
전체 입장권의 8%가 배정됩니다.
국제축구연맹과 한, 일 조직위원회,
바이롬사는 16강전부터 준결승전까지는
양팀 축구협회에 8%의 입장권을 할당한 뒤
대진이 확정된 다음 날 오후 2시부터
입장권을 팔 수 있도록
판매방식을 결정했습니다.
판매되지 않은 입장권은
국제축구연맹에 반환한 다음
일반인에게 판매됩니다.
국제축구연맹과 한국조직위원회,
바이롬사는 협회 우선 배정분과
일반판매분 잔여 입장권의
판매시기와 물량을 경기별로
그때 그때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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