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월드컵 안전대책본부는
월드컵 3,4위전이 열리는
오는 29일까지 안전문제 때문에
철책이 둘러처진 경기장 내부는
일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안전대책본부는
월드컵 경기가 열리기 전에는
검색대를 거친 뒤,
일반인이 경기장 안을 둘러보고
기념사진을 찍도록 했지만
테러를 비롯한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주차장과 철책 바깥쪽만
공개하기로 �습니다.
우리 대표팀이 16강전에 진출하면서
대구 월드컵경기장을 찾는 시민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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