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경상북도 서예대전에서
영주시 휴천동에 사는 주부 40살 이순옥씨가 한문분야의 `석양볕`으로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또 최우수상은 문인화 부문에서
`향만춘'을 출품한 대구시 남구 대명동
50살 이선희 씨에게 돌아갔습니다.
한글부문의 우수상에는
강희춘 씨의 `다산선생 시'와
노병선 씨의 `옥누연가'가 각각 선정되는 등
370여 점이 입상해 다음 달 12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시상식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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