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근 경북지사가 전국 16개 시.도지사 가운데
최고 득표율로 민선 3선에 당선돼
업무에 복귀하자 도 공무원들은
4년의 새 임기 출범에 맞춰
조만간 분위기 쇄신을 위한 조치가
있지 않겠느냐는 관측과 함께
앞으로의 인사를 두고 민감한
관심을 보이고 있지 뭡니까.
이의근 경북지사 당선자,
"인사가 만사라 했습니다.문제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원칙과 질서를 존중하면서 최대한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어
도정에 더 활력이 넘치도록 하겠습니다"
하면서 민선 3기를 맞아 새로 시작하는 기분으로 업무에 임하겠다는 각오였어요.
하하하-
3연임에 임하는 초심이 변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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