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모내기가 순조롭게 진행돼
전체적으로는 95%의 진척을 보이고 있고
북부지방은 거의 마무리 됐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도내 모내기 실적은
봉화,영양,예천,상주 등 북부지방은
99%의 진척을 보여 대부분 마무리 됐습니다.
그러나 마늘과 양파 주산지인
의성,군위를 포함한 중부지방은
91%수준으로 다소 늦은 편이고
경산,영천,청도,성주 등
남부지방은 92%,
동해안 지역은 98%의 진척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모내기가 예년보다
다소 빠른 진척을 보이고 있고
이 달 말까지는 모두 끝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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