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의 19개 사업장이
비산먼지를 많이 발생시켰다가
적발됐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4월 한 달 동안
달성군 하빈면에 있는
모 레미콘 회사 등
비산 먼지를 많이 발생시키거나
방지시설을 제대로 하지 않은
19개 사업장을 적발해,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적발된 사업장 가운데는
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물을 뿌리는 시설 등
비산먼지 억제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사업장이
15군데로 가장 많았고
방진막 미설치가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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