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드디어 월드컵 16강에 올라서는 동안
온 국민이 하나 되어 응원을 펼치고
승리의 감격을 함께 나누느라
한국의 월드컵 경기가 있는 날에는 강력사건이나 폭력사건도 확 줄어들고 있다는데요.
서진교 구미경찰서 수사과장
"우리 한국이 예상외의 성적을 보여주는 바람에 모두 텔리비전 앞에 푹 빠져 기분이 좋아서인지
강력사건이나 폭력사건이 확 줄었어요,
우리 팀이 8강 4강까지 계속 올라가면 좋겠습니다."
하며 한국팀의 선전을 기대했어요.
네, 경찰들에게는
우리 태극 전사들이 정말 효자가 됐습니다요,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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