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3기가 시작되면
대구시와 의회에 상당폭의 인사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이 임명하는
정무 부시장과 비서진의
교체가 예상되는 가운데
부이사관인 박성로 상수도사업본부장이
오는 20일 명예퇴직으로
공직에서 물러납니다.
이처럼 인사요인이 생긴데다
7년간의 문희갑 시장 체제에
어떤 식으로든 변화를 줄 것으로 보여
시청 간부진과 부구청장,
의회, 사업소본부장 간의 교류도
예견되고 있습니다.
대폭의 인사가 예고됨에 따라
대구시 공직사회는 벌써부터
하마평이 오르내리는 등
술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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