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자연휴양림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청송과 상주,문경,경주 토함산,
안동 계명산,영주 옥려봉,
울진 구수곡, 군위 장곡 자연휴양림 등
도내 8개 자연휴양림이
여름 휴가와 방학철을 앞두고
이 달부터 예약을 받았는데
대부분 이미 예약이 완료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자연휴양림이 큰 인기를 얻자
휴양림 주변에 야생화 단지를 설치하고
진입로 설치와 야영장,안전시설 등에 대한 대대적인 시설 보완작업을 벌였습니다.
도내 8군데의 자연휴양림의 이용객은
2천년에 4만 5천 명이던 것이
지난 해는 9만 6천여 명으로 배로 늘었고
올해는 2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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