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3기를 맞아 경상북도도
정무부지사의 퇴임이 예정돼 있어
인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의근 현지사가
3선에 당선돼 도정운영의 기본방향은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분위기를 새롭게 하기 위해
인사를 통한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지난 2000년 8월 취임한
안윤식 정무부지사가 정년이 돼
이 달 중으로 퇴임할 예정이어서
민선 3기 새 정무부지사 영입부터
관심의 초점이 될 전망입니다.
이와함께 이 달 중에 상주시 부시장 등
일부 고위직 간부의 명예퇴직이나
공로연수 등에 따른 인사요인이 생겨
이 지사의 새임기 시작과 함께
도청 고위직 간부 인사의 규모나
대상,시기 등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