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근 경북지사는 어제 당선 이후 처음으로 전체 간부회의를 열고 당선소감을 밝히면서
민선 3기 도정이 활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간부들이 새로운 각오로 임해줄 것을
강도높게 주문을 했지 뭡니까.
이의근 경북지사,
"바다가 가만히 있는 것 같지만
늘 파도가 치면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도청에도 매주마다 새로운 것이
파도처럼 움직이도록
간부들부터 새각오로 뛰어 주기 바랍니다"
하면서 민선 3선으로 도정이 정체된다는 이야기는 절대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는 얘기였어요.
하하하 - 3선 지사라고 해서 적당히 하겠지-- 하는 생각들일랑 했으니
착각이다~ 이말씀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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