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지하철본부는
오늘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지하철공사장 우수기 대비 재해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안전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두류네거리 공사장 구간은
집중호우가 30분 정도 계속되면
철재 하수 박스로 물이 넘칠 것으로 예상돼
하류부에 3미터의 물막이를 하기로 했습니다.
구간마다 수해를 막기 위해
양수기 96대와 덤프트럭 각각 12대,
발전기 12대 등 응급복구장비와 수방자재를 미리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