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북부지방과 고령지역을 대상으로 한
<유교·가야 문화관광권> 기반정비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경상북도는 올해부터 2004년까지
3개년 계획으로 195억 원을 들여
안동,영주 등 북부지역 10개 시·군과
고령지역을 대상으로
160여 건의 관광권 기반정비사업에 착수했습니다.
올해 이뤄지는 주요사업은
관광안내 표지판 신규 설치·정비,
관광지내 주차공간과 도로시설 정비,
관광 편익시설 확충사업 등입니다.
도는 지난 98년부터 시작한
350여 군데 관광지 안내 표지판 정비를
최근 마무리한데 이어
현재는 안동 하회마을 도로확장 포장사업 등
90여 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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